#제2기_캠프후기. 성경적 세계관, 믿음키우기

#캠프후기입니다.


성경적 세계관, 믿음키우기

#예배 #말씀 #찬양 #기도 #믿음키우기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십 캠프

2016. 12. 12 ~ 2017. 1. 24

 

이곳에서 하는 모든 프로그램, 모든 것이 다 좋지만 나는 그중에 찬양이 가장 좋았다. 맨 처음에 딱 왔을 때 애들이 정말 미친 듯이 찬양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Kitty선생님께서 하라는 대로만 하고 그렇게 몇날며칠이 지나고 찬양을 하는데, 정말 다윗처럼 기쁘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이 느껴졌다. 찬양을 하는데 눈물이 쏟아지려고 하고, 정말 변화되었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시는데 사랑, 좁은 문,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니 남의 유익을 구하라는 말씀이 너무나 좋았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말씀 들을 때 바른 자세로 경청해야겠다. 기도를 하며 눈물이 막 쏟아져 나왔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익숙해졌다.

– 초6 김주희 in VIS Global Leader Camp –

 

처음에는 신앙이 되게 약하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 너무 힘들고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하려고 했지만 이 캠프를 통해 기도, 찬양, 회계하는 것도 알게 되고 하나님을 만났다. 이제 의지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 고1 최도연 in VIS Global Leader Camp –

 

이곳에 오기 전에는 찬양도 찬양팀이라 그나마 하는 정도였고 말씀을 들을 때는 물론 기도할 때도 졸고 딴짓하는게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잘 집중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점점 찬양할 때도 눈물이 왈칵 나고 기쁨이 넘쳐나고 말씀에도 집중 잘하게 되고 기도할 때 내 마음을 다해 ‘주여!’를 외치며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었다. 이곳에 오기 전 내 신앙이 10%라면 지금은 80%정도는 된 것 같다. 신앙적으로 이 캠프에서 성장을 많이 했다.

– 중2 김수아 in VIS Global Leader Camp –

 

항상 이 캠프에 오면 찬양도 더 열심히 드리고 기도도, 예배도 열심히 드리게 되는 것 같아서 좋다. 우리는 그런 환경이 없어서, 만들어지지 않아서 열심히 하고 싶어도 나 혼자만 하게 되니까 뻘쭘해서 안했는데 이곳에서 이렇게 성령 충만해졌으니 한국에 가서는 내가 주위 사람들을 변화시켜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울부짖으면서 기도 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 중1 김하영 in VIS Global Leader Camp –

솔직히 여기 오는 것은 공부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처음 여기에서 예배를 드렸을 때 우리보다 먼저 온 아이들이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나도 기쁨으로 찬양 드리기 위해 열심히 기도드렸더니 찬양시간만이 아닌 일상생활에도 혼자가 아닌 하나님이 함께, 항상 함께 계신다고 생각하여 웃음이 절로 나고 하루하루가 정말 즐거웠다.

– 중3 이예원 in VIS Global Leader Camp –

 

하루에 두 번, 아침, 저녁으로 드리는 예배를 통해 주님의 말씀에 대해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열정적인 찬양을 드림으로 한국에 돌아가서도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다. 또한, 다시 돌아가서도 똑같이 찬양하고 예배를 드림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주님의 사역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기도하며 주님을 만났고 한없는 주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매순간마다 주님의 이름을 외치며 기도했던 글로벌리더캠프가 내 인생의 영적 포인트가 됐다. 앞으로도 이 곳에서 받은 은혜 잊지 않고 마음속에 간직하며 주님을 만나는 주님의 자녀가 되고 싶다.

– 중3 한별 in VIS Global Leader Camp –

 

정말 저는 이 캠프의 가장 좋은 장점이 영적인 믿음을 제일 높여주는 것인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예배시간에 항상 핸드폰만 하고 교회를 놀러 다닌 학생 이였는데 정말 여기 캠프에 와서 하나님께 기도도해보고 하나님이 어떤 존재이고 하나님이 내 인생에서 얼마나 소중한 분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의 말씀 진짜 정말 제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고 찬양도 많이 알고 Kitty쌤이 항상 좋은 찬양으로 저희를 인도해서 항상 즐겁게 찬양하였고 기도도 항상 진심을 다해 한 것 같습니다. 영적으로 이끌어주신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중3 김연서 in VIS Global Leader Camp –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많은 은혜를 받은 것 같다. 처음에는 잘 적응하지 못해서 힘들었는데 예배를 드리면 드릴수록 말씀들이 내 맘에 하나씩 새겨지고 주를 더 높이 찬양하길 원하는 마음이 크게 들었다. 신나게 주를 찬양하는 일이 앞으로는 많이 생길 것 같다. 주를 만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매 순간마다 주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게 해주신 것에 너무 감사드린다. 기도하면서 기도의 능력 부어달라고 열심히 기도했는데 갈수록 기도가 끊어지지 않고 기도가 계속 나오게 해주신 것을 느껴서 이 기도 제목은 주님이 들어주셨구나 생각했다.

– 중3 정예담 in VIS Global Leader Camp –

 

처음 이곳에 왔을 때 나는 깜짝 놀랐다. 모두가 일어나서 박수치며 찬양하고 열정적으로 하는 걸 보고 많은 생각을 느끼게 해줬다. 나는 늦게 합류했는데 처음 이 모습을 보고 아 나는 왜 한국에서 이렇게 열심히 안했을까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 그래서 여기 언니, 오빠, 동생들처럼 열심히 찬양하고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한국에 가서 이 열기 그대로 식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을 계속 하였다. 또 선교사님의 설교에 여러 번 은혜를 받았다. 그리고 내가 하나 더 깜짝 놀랐던 것은 주말마다 선생님들 없이 우리가 찬양 인도하고 설교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 정말 글로벌 리더로 만들어지는데 큰 역할이 된다고 느껴지는 3분설교이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정말 큰 은혜를 받았다.

– 초5 한사랑 in VIS Global Leader Camp –

 

한국에서는 그렇게 자주 예배를 드리지 않아서 처음에는 ‘주여!’라고 크게 외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필리핀에 오고 나서 하나님이 더 더욱 믿겨지고 ‘주여!’라고 외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방법도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 초5 김주영 in VIS Global Leader Camp –

 

이곳으로 오기 전 나는 예배하기 귀찮아서 예배를 빠지고는 했는데 여기에서 예배를 드리고 하니 한국에 가서 예배를 잘 드려야겠다고 결심했다. 찬양을 열심히 하다 보니 한국에서 들었던 가요보다 찬양이 더 좋아졌고 기도할 때 눈물이 나고 하나님을 만났다. 기도를 열심히 해야겠다.
– 중2 이장희 in VIS Global Leader Camp –

 

정말 선교사님 말씀이 대단하신 것 같고 찬양할 때 찬양 팀 형 누나 동생들 다 너무 수고하셨고 기도로 인해 저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진짜 이 캠프에서 믿음 굳건하게 세운 것 같고 한국에 가서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갈 것입니다.
– 초6 송지훈 in VIS Global Leader Camp –

 

거의 매일 예배를 드리니 하나님의 말씀을 더 많이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찬양을 원래는 작게 불렀는데 주위에서 크게 부르니 나도 크게 부르게 되었는데 기분이 정말 좋으면서 앞으로도 그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이때까지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이란 걸 한 번도 들어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캠프에서 진심을 다해 기도를 하니 음성인 것 같으면서도 그냥 내 머릿속에 무의식중으로 떠오른 것 같은 그런 걸 느꼈다.
– 중2 김주왕 in VIS Global Leader Camp –

이곳에 처음에는 공부만 하러 오는 줄 알았다. 그런데 와보니 하루에 그것도 매일 2번씩 예배를 드렸다. 찬양도 일어나 춤 주고 박수치며 하고 기도도 많이 하고 큰소리로 ‘주여’외치며 해서 처음에는 조금 당황했다. 그래서 힘들었고 중반까지는 찬양도 잘 안하고 기도도 안하고 주여도 안 외쳤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선교사님의 설교말씀을 듣고 한 번 주님을 불러보기라도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여’를 크게 외쳐봤습니다. 하지만 기도는 잘 안 나왔습니다. 그 다음에는 갑자기 생각했습니다. ‘이번이 진짜 나에게는 기회구나! 하나님을 진짜 죽기 살기로 찾으려고 부르짖어야겠다. 정말 하나님을 찬양 해야겠다. 정말 기도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찬양도 크게 하고 전심을 다해 부로고 기도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 생활도 많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제가 하기 싫었던 공부를 하게 되고 순종하기 싫고 반항하고 싶었던 마음도 죽어서 순종을 했습니다. 비록 100%는 아니어도 하나님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아가는 캠프가 되어서 진짜 은혜로운 캠프였습니다.
– 중2 김준선 in VIS Global Leader Camp –

 

글로벌 리더캠프에 와서 매일 새벽예배, 저녁예배 드릴 때마다 드렸던 찬양으로 인해 내가 더 은혜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찬양의 가사를 보면서도 잘 깊이 묵상하면서 은혜 받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던 것 같다. (특히 ‘주는 완전합니다’라는 찬양)
그리고 기도할 때 힘든 것을 다 하나님께 털어 놓으면서 기도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초4 김예담 in VIS Global Leader Camp –

 

이번 캠프때 정말 많이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들었다. 한국에서 예배가 끝나고 불이 꺼지면 기도하지 않고 바로 집으로 가버리던 나의 모습은 상상할수도 없이 변했다. 기도가 더 하고싶고 찬양을 부르면 눈물이 났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의 마음을 느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하나님을 체험했다. 이 경험은 영원히 내가 살아가는 힘이 될 것 같다. 내가 시험들고 힘들 때 나에게 사랑한다고 속삭였던 음성, 끝까지 지켜주겠다고 하신 그 약속을 붙들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마음껏 찬양하게 해주고 마음껏 기도하게 해주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해 준 이 캠프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 평생의 기반이 될거에요.
– 고1 이수경 in VIS Global Leader Camp –

 

예배와 찬양은 다 은혜스럽고 좋았습니다. 다만 3분설교가 남자한명 여자한명인데 너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앞으로는 여자 2명 남자 2명씩 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캠프와 달리 예배 드리며 은혜받고 방언받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가요? 그리고 한국에서 기도원에 엄마따라 간적이 있어요 그때 은혜를 되게 많이 받아서 ‘이때보다 은혜 많이 받을 일이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네 있네요~~^^ 전체적으로 다 좋았고 기도도 잘 되었던 것 같아요. 믿음이 쑥쑥 자라서 되게 좋았어요.
– 초4 안수진 in VIS Global Leader Camp –

 

이곳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였고, 믿음이 부족했고, 제대로 기도하는 법을 모르고, ‘주여!’ 외치는 것이 부끄럽고, 이상하고, 낯설었다. 처음에는 이 친구들은 어떻게 저런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울비짖으며 외치는지 의문이 들었고, 나도 그럴 수 있을까 너무 멀게만 느껴졌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신앙에 대한 태도가 변했던 것 같다. 마냥 졸리기만 했던, 지루하기만 했던 예배가 하나 둘 귀에 들어오고, 인상깊은 말씀이 생기고 좋아하는 찬양이 생겼다. 외치는 방법을 알고, 목이 터져라 주님을 외친적도 있었고, 주님을 떠올리며 울어보기도 했다. 그러면서 좀 내 자신이 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느끼게 되었던 것 같다.
– 중1 이지원 in VIS Global Leader Camp –

 

하나님께 나아가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항상 내 앞에는 장애물이 있다. 이 글로벌 리더 캠프에서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게 참 감사했다. 하나님께 나아가려는 나를 막는 장애물은 아무것도 없었다. 하나님과 1대1로 교제할수 있음에 참 감사했다. 처음에는 찬양도 제대로 부르지 않았던 내가 6주후에 보니까 하나님께 열정적으로 찬양하는 나를 보니 하나님께 감사했다.
– 중1 임주애 in VIS Global Leader Camp –

 

아침 저녁으로 매일 예배를 드리고 반복되는 말씀도 있다보니 말씀이 기억에 잘 남아있었다. 생활하면서 그 말씀들을 적용해보기도 했다. 이번 캠프기간 동안에 내가 가장 많이 적용한 말씀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이다. 어떤 사소한 행동부터 중요한 결정들 까지도 내 생각을 의지하기보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중간중간에 실수해서 내 생각대로 행동한적도 많지만 그때마다 나의 부족함을 발견하고 내 생각을 의지하기보다 완전하신 주님의 능력을 의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고1 이상진 in VIS Global Leader Camp –

 

한국에 있을때는 그다지 기도도 적당히 하다가 쉬고 기도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이곳에 와서 1, 2일은 비슷했는데, 점점 지날수록 다른 생각은 점점 적어지고 기도도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 또한 찬송할때도 입을 벌려 크게 찬송하기 시작했다.
– 초6 신민재 in VIS Global Leader Camp –

 

글로벌 리더캠프에 와서는 항상 영적으로 무장하고 예배해야 했다. 자연스럽게 한국보다 더 쉽게 믿음을 키울 수 있었다.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방언이 터졌고 힘들 때마다 하나님께 부르짖게 되었다. 새로운 비전과 성령의 은사가 생기고, 좀 더 하나님과 가까워진 것 같다. 곁에서 하나님이 느껴지고 기도할 때마다 눈물이 나오는 건 내 믿음이 한 뼘 더 성장한 거라고 생각한다.
– 초6 김나연 in VIS Global Leader Camp –

이곳에선 항상 말씀, 찬양과 함께 지냈던 것 같다. 처음 2주 동안에는 기도가 나오지 않았고, 집에 너무 가고 싶어서 예배에 집중할 수 없었다. 하지만 계속되는 예배를 통해 조금씩 기도가 나오기 시작했고, 찬양할 때 눈물이 나왔다. 10년동안 구했던 방언도 받게 되었고 하나님이 얼마나 날 사랑하시는지 느끼게 되었다. 부끄럽지만 이곳에 오기전까지는 난 구원의 확신이 없었다. 내가 기도해도 허공에 떠도는 것 같고 소용없는 것 같았는데 그걸 보고 안타까워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되어서 매우 죄송했다. 필요할때만 찾았던 하나님, 나랑 멀게만 알았던 하나님이 진짜 내 친구 같고 아빠 같다. 필리핀에 보내면서까지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려주고 싶으셨던 하나님께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 고1 정백연 in VIS Global Leader Camp –

 

매일 저녁에 예배를 드렸다. 매일 예배드리는 것이 귀찮을 때도 있었지만 좋았다. 기도할 때도 나의 기도제목들을 열심히 기도했다. 한국에 있을때보다 기도를 더 열심히 했다.
– 중1 전재용 in VIS Global Leader Camp –

 

이 캠프는 공부에 목적도 있지만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왔다. 이곳에서 나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 제가 꿈이 많은데 이중에 어느것을 해야하냐고 6주동안 끊임없이 기도했다. 그후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네가 원하는 것도 되지만 무엇보다 내가 기뻐하는거면 더 좋겠다고 했다. 이렇게 기도를 통해 나는 하나님이 나에게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 초4 허윤서 in VIS Global Leader Camp –

일주일에 약 13번의 예배를 드리며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선교사님께서 말씀을 들으며 가장 은혜를 받았던 말씀은 “나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선교사님의 아이따 사랑을 보고 느끼면서 ‘나는 남을 위해 살았던 적이 있는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이제는 모든 것이 가능하지만 남을 위해서 행동하고 말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중1 장주언 in VIS Global Leader Camp –

 

저는 글로벌 리더캠프를 통해서 기도를 많이 한 것 같고 가슴에 성령의 불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고, 힘들때마다 기도하니까 마음에 평안함을 많이 얻었습니다.
– 중1 최지원 in VIS Global Leader Camp –

 

솔직히 말해서 글로벌 리더캠프의 예배생활은 질렸다. 하루에 2번이나 드렸고, 점점 형식화되었다. 찬양도 귀찮고 기도도 짜증났다. 설교말씀도 듣기 싫었다. 또한 신앙생활은 더 싫었다. 하지만 4주차, 기도가 결핍해서 그땐 나에게 힘든 순간이었다. 기도가 없으니 너무 힘들었다. 육신적 고통, 정신적 한계, 그것은 나를 압박했다. 식어버린 열기… 그래도 다시 태워보자!! 이런 마음을 갖고 힘껏 기도했다. 눈물이 펑펑, 콧물이 나오고 목이 터지라 기도했다. 그리고 다음날… 공부가 수월했다. 진짜였다.
– 중1 신지민 in VIS Global Leader Camp –

옛날에 저는 ‘주님의 임재앞에서’라는 찬양을 할때면 가만히 서서 발도 땅에서 떼지 않고 팔만 휘적거렸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이곳에서 기도할 때 뜨겁게 마음이 달구어지며 눈물이 펑펑 쏟아지고나서 부터는 발을 한걸음씩 떼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엄청나게 폴짝폴짝 뛰면서 찬양하고 율동합니다. 계속 그렇게 몇일을 찬양하고 율동했더니 은혜를 맏는 일이 늘어났습니다. 어느날 백연이 언니가 기도하면 한쪽 손을 격하게 흔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따라하려고 손에 힘을 주고 덜덜 떠는 시늉을 했을 때 손이 엄청나게 아팠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저도 모르게 손이 덜덜 떨리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손이 하나도 아프지 않고 가벼웠습니다. 그랬더니 키티선생님이 저에게 따로 말씀해주셨어요 “손이 떨리니? 그러면 더욱더 열심히 기도하렴” 이라고요
– 초5 이혜송 in VIS Global Leader Camp –

 

글로벌 리더캠프에 와서 하나님을 만난점이 좋았다. 이 캠프에서는 다른 어떤 때보다 예배드릴수 있는 시간, 말씀읽을 수 있는 시간, 찬양, 기도할수 있는 순간이 나에게 많이 있었다. 한마디로 하나님앞에 나아갈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이를 통해 나는 하나님앞에서 자유함을 가질수 있었고, 찬양도 신나게 할수 있었다. 이런계기를 가질수 있게 만들어주신 분들게 너무나도 감사하다.
– 중1 김한나 in VIS Global Leader Camp –

 

나는 이 캠프에 오기 전까지 예배시간에 딴짓하고 기도시간에 옆친구와 장난치는 정말 한심한 아이였다. 그런데 이 캠프에 와서 선교사님의 말씀이 정말 은혜롭고 기도시간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하나님과 만난것만 같았다. 이곳에 와서 나의 믿음도 한걸음 한걸음 성장되었고, 하나님을 마음깊이 만난 것 같다.
– 초4 김주혁 in VIS Global Leader Camp –

 

한국에서는 일주일에 예배를 5번에서 6번정도밖에 드리지 않았지만 필리핀에 와서는 매일매일 아침 저녁으로 예배를 드렸다. 아침 저녁으로 예배를 드리다보니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던 것 같았는데 어느새 부턴가 기도하는 것이 재밌어졌다. 그리고 하나님과 만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았다.
– 중3 장다언 in VIS Global Leader Camp –

이 캠프의 말씀, 찬양, 기도, 예배는 내가 기도를 열심히 눈물흘리면서 기도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 매일 예배시간에 졸았고 잤는데 여기와서는 안잘려고 노력을 했다.
– 초4 신지후 in VIS Global Leader Camp –

 

나의 예배는 이곳에 와서 성장했다. 나에게 예배는 그냥 형식적인 것이 되어있었고 그냥 지루하고 졸린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좀 무엇인가가 변한 것 같다. 맨날 드리는 예배지만 드릴 때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온전히 드릴 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속에 들어와 나에게 힘이되는 시간이 되었다. 나의 찬양도 진정한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이 되었고 하나님을 정말 뜨겁게 만난 것 같다. 나의 이 기도의 열기가 식지 않도록 해야겠다.
– 중2 임주희 in VIS Global Leader Camp –

 

글로벌 리더캠프 처음에는 영어공부하러 왔나보다 생각했다. 근데 아니었다. 믿음키우고, 한국 고향에 있는 부모님 품을떠나 1:1로서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 캠프에 와서 하나님을 만나고 간다. 이 캠프는 너무 은혜로웠다. 그릭 캠프 중간즈음에 기도를 하다가 마귀의 형상이 보였다. 난 너무 두려웠다. 그래도 계속해서 기도했다. 때를 기다리고 계속 기도하니 예수님께서 나에게 역사해주시사 나의 생각을 지배했던 마귀들을 모두 없애주셨다. 나의 마음에 평안함이 생기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주님께서 일하시는 멋진 캠프였다.
– 중3 양재훈 in VIS Global Leader Camp –

 

글로벌 리더캠프로 인해 나는 진실로 주님을 체험할수 있었던 것 같다. 전보다 많은 찬양과 기도 그리고 힘든 환경에서도 나약한 나를 의지하는 것이 아닌 주님을 의지하며 저녁 기도회때 주님게 부르짖을 수 있었고, 또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어려움과 마음의 상처들을 주님께 털어놓으며 주님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냄에 감사했다.
– 중3 신민혁 in VIS Global Leader Cam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