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_캠프후기. 자기관리 및 규칙적인 생활 습관배양

#캠프후기입니다.


자기관리 및 규칙적인 생활 습관배양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십 캠프

2016. 12. 12 ~ 2017. 1. 24


 

아침일찍 일어나 운동과 예배로 시작하고, 집에서 항상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보낼 겨울방학때 필리핀에 와서 점호나 시간약속등을 지키며 좀더 부지런하여 지고, 공공체의식이 늘어나는 내가 된 것 같다. – 중3 신민혁 –

 

나는 처음에 6시에 일어나 체조를 한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집에서는 매일 늦게 일어나는데 여기는 딱 6시에 일어나 체조를 하니 몸은 피곤하지만 나한테는 정말 좋았다. 밥을 먹고 8시 40분까지 모여 자습하고 9시부터 자기시간표에 맞게 움직여야 해서 규칙적인 습관은 잘 지켜진 것 같다. 또 항상 예배를 드리고 영어단어시험을 보고 이렇게 규칙적인 생활은 정말 처음이었지만 하다 보니 몸에 밴 것 같다. – 초5 한사랑 –

 

한국에서 새벽기도를 갈때에는 그냥 엄마가 가라고 해서 억지로 가서 예배시간에 존 것 밖에 없다. 그러나 이곳에서 아침 6시에 체조를 하고 운동을 하고 새벽예배를 드리니 한층 더 맑은 상태로 예배를 드릴수 있게 되어서 목사님의 설교에도 더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 중3 장다언 –

 

나는 이곳에 오기 전까지 규칙적인 생활을 해본적이 없었다. 어머니가 깨우시면 “쫌만~요, 십분만요” 이랬는데 이곳에서는 6시에 일어나는게 습관이 되었다. 누가 깨우지 않아도 6시에서 7시 사이에는 일어난다 이곳에서 정말 규칙적인 습관을 제대로 만든 것 같다. – 초5 김주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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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6시에 일어나 뛰고, 체조하고, 이 반복을 계속하는게 힘들었지만 체력을 더 키우는 기회가 되어서 저에게는 유익한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 중1 최지원 –

 

매일 6시기상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였다.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2주차쯤되니 더 편해진 것 같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지도록 해야겠다. – 중1 장주언 –

 

 

나는 아침에 일어나고 운동하는 것이 귀찮고 싫었다. 그러나 계속하다보니 저절로 5시50분에 눈이 떠지고 운동도 하면 상쾌해지고 그랬다. 집에서도 한번 할까 생각중이다. 이런 것을 습관들이면 매우 부지런해질 것 같다. – 초5 허윤서 –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밤 12시전에 자는 규칙적인 생활습관 아주 좋은 것 같다. 부엉이형 인간이었던 내가 휘슬 불기 10분전에 자동으로 깬다는 것 매우 놀라운 일이다. 이렇게 공부하고 생활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서울대는 껌일 것 같다. – 고1 정백연-

 

 

 

우리 캠프는 밤 10시마다 점호를 했는데 청결검사를 해서 방은 자연스럽게 깨끗해진 것 같다. 새벽 6시에 일어나 체조를 하고 예배도 ㄷ리며 부지런해지고 모든 생활규칙이 우리에게 다 유익을 줬던 것 같다. – 초6 김나연 –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힘들고 달리기도하고 예배드리고 피곤하기도 했지만 확실히 하루를 더 의미있게 보낼 수 있던 것 같다 자유시간이 적어서 처음에는 싫었지만 낭비되는 시간도 없고 하루가 알차게 지나가는 것 같았다. 신체적으로도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까 일찍 일어나는 것도 적응되고 체력을 기를 수 있던 것 같다. – 고1 이상진 –

 

이 캠프에 와서 극복한 것 중 하나가 잠이다.(원래 잠이 정말 많은 편인데)
아침에 6시 기상으로 상쾌한 하루를 맞이하는 것이 이렇게 머리가 정화되는지 몰랐다. 처음 아침체조를 했을 때 왜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하면 할수록 몸이 튼튼해지고 기분이 좋아져 더욱 열심히 했다. 한국에 가서도 규칙적으로 일어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서 몸과 정신이 맑도록 해야겠다. – 중3 이예원-

 

정말 힘들었다. 한국에서는 자유롭고 터치를 많이 안 받았는데 여기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하니 힘들었다. 이제는 조금 적응이 되어서 한국에 가서도 일찍 일어날 것 같다. 절제하고 절약하며 깨끗하게 살 것 같다. – 중1 김하영 –

 

 

아침에 6시에 일어나고 계속 규칙적인 생활을 해보니까 시간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보면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런 걸 감수하며 공동체 생활을 할 때 힘들지만 훈련 잘 맏았다고 생각한다. – 중1 임주애 –

 

평소라면 12시에 일어나 빈둥빈둥 했겠지만 여기 와서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기른 것 같다. 한국에 가면 11시에 자서 7시30분에 일어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 중2 김수아 –

 

이 캠프를 통해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많이 바뀌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정말 힘들고 게으른 생활을 했었다. 처음 할 때는 어렵고 고통스러웠지만 한 달 동안 반복하다 보니 적응이 되었고 부지런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고1 최도연 –

 

한국에서는 부끄럽지만 매일 아침 8시에 일어나서 허겁지겁 준비하고 8시 10분에 학교에 갔고, 잠잘 때도 매일 10시30분까지 계속 버티다가 휴대폰을 하며 불규칙적으로 생활했다. 하지만 여기서는 매일 6시 기상, 6시10분 아침체조, 예배, 수업 등등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그렇게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것이 더 좋다고 느껴졌다. 한국에서도 여기서 생활한 것처럼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 초6 김주희 –

 

아침마다 6시에 기상해서 아침체조를 하고, 뛰며 처음에는 되게 힘들기만 했다. 얼른 집에가고 싶다는 생각도 했고, 그리웠었는데 그런 생활이 반복되면서 아침에 늦잠자고, 게을렀던 습관들이 조금씩 변화되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힘들었지만 해내가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게을렀던 모습들이 뒤바뀌고, 아무래도 자신이 많이 바뀌었음을 느꼈다. – 중1 이지원 –

 

아침에 호루라기 소리가 들리면 벌떡 일어나서 화장실로 뛰어갔다. 얼른 침대를 정리하고 나가서 아침운동을 하는 것은 나에게 상상할수 없는 일이었다. 캠프가 끝날때쯤에는 6시기상인데 5시40분에 눈이 스스로 떠졌다. 부지런히 사는 기분에 뿌듯하기도 했다. 내 생활 패턴이 된 이 규칙을 만들어줘서 참 고맙다 한국에가서도 잘 유지하도록 해야겠다. – 고1 이수경 –

 

 

규칙적인 생활하는 것은 처음에 진짜 힘들었지만 사람은 능하므로 시간 지나니까 정말 익숙해져 오히려 규칙적인 생활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건강에도 이로운 것 같다. 이제 규칙적인 생활에 적응 되어 한국에 가서도 규칙적인 생활을 할 것 같아 너무 좋았다. – 중2 김준선 –

 

일찍 자서 아침 일찍 일어나고 일어나자마자 체조를 하였던 규칙적인 생활 습관 덕분에 쌓였던 피곤함도 많이 사라졌고 몸도 많이 건강해졌다. 집에서도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겠다고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닌 실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중2 김주왕 –

 

캠프에서 솔직히 제일 힘들었던 것은 일어나는 거였어요. 하루에 6시간 정도 자는데 아침마다 체조까지 해서 죽을 맛이었는데 이제는 적응이 됐어요. 한국에 가서도 그렇게 생활할거고 정말 공부 열심히 하고 제 사명을 위해서도 열심히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 초6 송지훈 –

 

처음에는 힘들긴 했다. 특히 6시에 일어나는 것. 하지만 내가 안하던 아침운동, 아침밥 먹기를 하니 내 몸이 건강해졌다. 한국에 가서 누군가 호루라기를 불면 바로 일어날까 걱정이다. – 중2 이장희 –

 

6시에 일어난다는 것은 나에게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초반에는 힘들고 짜증도 났었지만 갈수록 눈이 잘 떠지고 자동 반사 되어서 조금은 쉬워진 것 같다.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체조를 하고 뜀으로 게으르게 살았던 나에게 힘과 체력을 조금 생긴 것 같다. 앞으로 이렇게까지는 못할 수 있지만 규칙적이고 바른 생활습관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3 정예담 –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하려니 너무 힘들었지만 이제는 규칙적인 사람이 된 것 같아서 뿌듯했고 ‘약속’이란 개념이 잘 잡혀진 것 같아서 정말 좋았다. – 중3 김연서 –

 

집에서는 할 수 없는 6시 기상에 아침운동이 이 곳에와서 실현되었다.
처음에는 피곤했지만, 늘 하다 보니 잠자던 시간을 쪼개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 몸을 건강히 하는 시간,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 내 영적, 육적 모두가 건강해지는 것 같았다. 한국에 가서 조금 더 일찍 일어나고 주님을 만날 준비하고 공부로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이 습관이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중3 한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