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_캠프후기. 기숙사 생활을 통하여 철저한 생활습관 배양

#캠프후기입니다.


기숙사 생활을 통하여 철저한 생활습관 배양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십 캠프

2014. 12. 29 ~ 2015. 2. 13


 

여기서 내가 얻어가는 것이 많아서, 많아서 좋다.
불평하는 버릇이 없어진 것 같다. 처음에는 맨 날 짜증만 내고 불평을 많이 했는데 많이 줄고 긍정적이거나 그냥 별 생각 없이 지내는 때가 더 많아 진 것 같다. 또 방 정리를 집에 가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항상 집에서는 내방은 쓰레기 방 이였지만 여기서 잘 훈련받은 덕분에 집에서는 깨끗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순종하는 것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집에 가면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글로벌리더에 자격을 잘 갖추어서 세상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신앙생활도 잘 할 것이다. – 초5 김하영 –

원래 토요일 아침에 12시에 일어나고 평일에는 7시정도에나 되야 일어났는데, 캠프에 와서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생겼다. 이 곳에서 와서 배운 여러 가지 생활습관 모두 잊지 않고 그대로 가져가서 한국에서도 똑같이 하고 싶다. – 중1 한별 –

좀 힘든 것이 한가지 있는데 바로 아침에 하는 체조입니다. 잠이 깨서 좋기는 하지만 아직도 힘든 부분입니다. 잠 때문입니다. 이곳에 와서 불규칙하던 생활패턴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 중1 김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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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Leader Camp로 인해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체조로 시작하고 새벽예배를 드린다. 그러고 나서 기름진 땅(QT)을 쓰고 밥을 먹는다. 한국에 있었으면 생각하지도 못했던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 중3 조애림 –

캠프에 와서 많은 것을 얻어가서 좋았고 내가 가지고 있던 나쁜 습관들을 조금이라도 버리고 가는 것 같아서 좋았다. – 중2 이현우 –

이 캠프에 오기 전에는 정리정돈은 내가 스스로하지 않고 좋지 않은 습관들을 가지고 살았다. 하지만 이 캠프를 통하여 나의 좋지 않은 습관들이 하나하나 없어지기 시작하고 좋은 습관들이 하나하나 갖추어지기 시작됐고 정리정돈을 스스로 할 수 있는 멋있는 학생이 되었다. ^^ – 중1 박영진 –

캠프오기전에 모습 – 캠프에서 변화된점 : 편식했다. – 여기서 골고루 먹게 되었다. – 초4 최지원 –

 

아이따아이들

(아이따족을 만났을 때) 신발도 없이 걷고 사람이 사는 곳인가 싶은 집에서 살면서도 착하고 사람을 보면 수줍어하는 순수한 아이들이 내 생각을 고쳐주었다. 나같으면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하면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부모님께 반항했을 것이다. 아이따족 아이들을 만나고 나에게 있던 결벽증이 조금 사라졌다. 항상 침대보에 피부가 닿는게 싫어서 이불로 온몸을 감싸고 수건을 깔고 누웠던 나인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잘 자고 있는데다가 밥도 한국에서 보다 많이 먹고 있다. – 중2 김예원 –

 

 

필리핀을 체험(아이따족)하며 내가 무엇을 더 감사하며 살아야 되는지를 알게 되었고 같이 숙소 생활을 하며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배우게 되니까 좋은 것 같다. – 초6 임주희 –

난 이캠프에 와서 더욱 성숙해 진 것 같다. 이캠프에 온지 몇일 안되었는데도 울면서 전화를 하였다. 그리고, 이불정리를 안해서 숙소불량도 걸리고, 옷도 여기저기 난장판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전화해도 울지 않고, 일어나면 바로 이불과 옷을 정리한다. – 초5 우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