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후기입니다.
글로벌리더로서의 품성함양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십 캠프
2014. 12. 29 ~ 2015. 2. 13
‘글로벌 리더’는 ‘세계의’ ‘지구촌의’라는 뜻을 가진 글로벌(global)과 리더(leader)가 합성된 말이다.
‘글로벌 리더’란 글로벌 환경에서 리더십을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즉, 글로벌 리더는 자기 나라를 떠나 문화적 배경이 다른 외국인들과 함께 일하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같이 속해 있는 조직이나 팀을 위해 일할 때 강제로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여 자발적으로 공헌할 수 있도록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다.
습관이나 버릇을 비롯한 사고나 인식은 어릴 때 형성되므로 글로벌 리더의 조건이나 자격을 갖추는 교육은 초·중등교육에서 해야 합니다.
리더교육이 머리만 똑똑한 인재만 길러내는 교육이라면 잘못됐다고 지적을 할 것입니다. 리더의 자질은 인성
과 품성
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빌 게이츠가 많은 돈을 벌어 어려운 지구촌 이웃들에게 기부를 하듯이 어렸을 때부터 기부문화
를 가르치는 교육, 글로벌 리더가 될 학생들에게 남과의 차이( 다인종/다문화
)를 인정하고 남다른 사고력을 키워주는 교육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캠프에 참가했을때는 이 캠프의 목적이 단지 공부하고 노는 것 인줄 알았다.
하지만 캠프에 와서 생활하다보니 캠프의 목적이 글로벌리더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목사님께서 하신 말씀들 가운데 이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당신은 당신이 있는 그곳에서의 리더입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기억하며 많은 애들이 있는 곳과 동생들이 있는 곳에서는 내가 리더같이 행동하고 ‘내가 하는 행동을 동생들이 보고 배운다‘라는 생각으로 대하고 있다. 나는 항상 리더십을 가지고 행동할 것이다.
이 캠프에서 많은 훈련을 하며 어려움을 겪고 재밌는 일도 있었다. 그런 것들을 통해 하나님의 일꾼으로 더 바르게 세워나가고 계시다.
어려움과 그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행동하는 리더로 키우시려고 하신다. 리더는 게으르지 않고 먼저 본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난 게으름 피우지 않고 먼저 학생들에게 본이 되어야겠다. 미래에 내가 리더가 되어서 많은 사람을 하나님의 나라로 이끌 것이다.
저는 이 캠프를 시작할 때 ‘정말 하나님께서 이 캠프를 통해 나를 글로벌 리더로 만드실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캠프를 진행하다보니 공부든, 청소든, 노는 것이든, 나 혼자만 잘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옆에 있는 동생들과 친구들도 챙기고 정말 리더처럼 공동체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전보다 남을 더욱더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별로 입지 않은 옷가지들을 기부하고 갈 생각이다.
한국에 도착해서도 여기서 배운 교훈을 잊지 않고 실천해야겠다. Global Leader Camp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
행동하는 리더십! 글로벌리더캠프가 응원합니다.
(VIS글로벌리더캠프에는)또 하나의 특별한 점이 있다. 그것은 이곳에서 일을 해주는 아이따족이다. 보수를 받기는 하지만 아무런 불만 없이 언제나 웃음으로 인사하면서 일을 해준다. 나는 이런 아이따족을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 사람들은 매우 가난하다. 옷도 찢어져있고, 그나마 옷가지도 몇 벌 되지 않는다. 더 안타까운 것은 쌀이 없어 끼니를 못 채우는 일이 많다는 것이다. 저번에 아이따족들이 사는 산에 올라가서 예배를 드리러 간적이 있는데, 산에 나무가 별로 없다. 이유는 전부 숯으로 만들어 팔았다고 한다. 이 사람들은 가난의 대물림이다. 교육이 잘 안되어, 돈을 벌기가 힘들다. 그래서 우리는 아이따족 사람들을 돕기로 하였다. 돈을 모아서 돼지, 염소, 양을 샀다. 이 동물들이 새끼를 낳으면 이제 아이따족을 돕는데 쓰일 것이다.
앞으로 깨달은 것에 대해 실천해야겠다. 리더가 되는 법을 알았으니 이젠 행동하는 리더십을 키울시간이다. 파이팅!
우리가 변화된 모습이 또 있다. 원래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은 신경도 안 썼다. 여기 와서 아이따를 사랑하고, 섬겼다.
이제는 자신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를 생각하고, 헌신하고, 서로를 돕고 사랑하였다. 이 캠프 와서 영적으로도 자라고, 육적으로도 자란 것 같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심도 확신하게 되었다. 나는 이 캠프를 마치고 나는 진정한, 우리는 진정한, 너는 진정한 글로벌 리더가 되었다.
여기 와서 많은 기쁨을 얻어갈 수 있어서 기뻤다. 난 정말 내가 더 좋게 변화되어서 기쁘다. 그 성격가지고 한국 돌아가 엄마, 아빠 기쁘게 해드릴거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리더가 된 모습을 보여서 그 사람들에게 리더의 정신을 알려줄거다.
여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 것 같아 좋고, 한국에 7주동안 떠나서 필리핀에 왔을 때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알았고 아이따를 통해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삶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됬다.
내 물건들도 많이 기부해보고 아이따족을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도움이 그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도 알게 되었다. 많이 알아가고 배워가는 것 같아 값진 경험이 될 것같다.
이전에는 글로벌 리더가 되는 것을 꿈꿔보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 캠프를 통해서 글로벌 리더가 되는게 우리에게 그다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마음속에 평안을 주시며 나의 자존심을 내려놓도록 허락하여 주셨고 지혜의 문을 열어주셨으며 많은 것들을 허락하여 주셨고 내가 여기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얻어 갈 것은 공부와 영어보다 매일 김재승선교사님께서 설교해주시는 리더의 자격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내 캠프 생활 속에 큰 힘이 되었으며 앞으로 학교생활 속에서도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
캠프를 마치면서 나는 다짐하고 싶다.
“저는 꼭 글로벌 리더가 되겠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솔선수범하고 내 주변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행동하는 글로벌 리더가 되겠습니다.”
한국에 가서도 이 캠프로 인해 내 마음에 불씨가 된 글러벌리더가 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비전국제학교에 입학해서 내 꿈을 더 펼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나는 이 캠프를 통해 리더가 되야될것 같고 이 캠프를 통해 리더가 돼서 애들과 함께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성경안에 있는 진리를 이 캠프를 통해 많이 깨달았던 것 같다. 무엇하나 나에게 해로운 건 없으며 항상 진실케 살고 올바르게 살며 리더로서의 삶을 살아서 하나님의 나라에 영광을 돌려야겠다고 이 캠프를 마무리하면서 느끼게 되었다.
지금의 나의 리더십은 겨자씨와 같지만 점점 자라서 큰 가지를 낼거라 믿는다.
목사님이 설교하실 때마다 항상 강조하셨다. 이 캠프이름 <글로벌리더캠프>처럼 ‘내가 있는 곳에서 리더가 되라‘라고 항상 강조하셨다. 아마 이 글로벌캠프가 내 인생에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는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이다.
글로벌 리더로 하나님이 사용하실 수 있게 훈련되어지고 싶다.
이 캠프를 참여하게 해주시고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내가 이 세상의 기름진 밭이 되어서 이끌어 나갈 것이다. 내가 좋은 밭이 되어 나의 밭에서 또 다른 세대의 좋은 영향력을 퍼트리는 좋은 열매들을 많이 배출할 것이다. 지금은 내가 씨가 되어서 좋은 밭에 심어져 좋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내가 글로벌리더로 성장하려고 한 발을 내딛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