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_캠프후기. 넓고 깨끗한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힐링의 시간

#캠프후기입니다.


아무 방해될 것 없는 자연속에서 힐링의 시간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십 캠프

2014. 12. 29 ~ 2015. 2. 13


만만만 센터에서 여러 과일들도 보고 식물들의 이름도 배우고 고구마도 캐서 구워 먹어보았다. 더욱더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 중1 정건희 –

이곳이 난 마음에 들었다. 아름다운 자연, 맑은 공기, 수많은 별들, 밤마다 돌아다니는 박쥐까지, 너무나도 아름답고 멋있는 자연은 조금이라도 나의 마음을 풀어주었다. – 중1 김요한 –

 

 

한국에서 해보지 못했던 것과 먹어보지 못한 음식과 과일을 많이 먹어보았다. 한국에는 없는 코코넛 나무에서 직접 코코넛을 내 손으로 따서 먹어봤고, 파파야라는 과일도 먹어봤다. 그리고 망고스틴, 두리안, 구아바 등을 먹어봤지만 내입에 맞지는 않았다.
매일 쉬는 시간과 자유시간 때 왕 도마뱀도 잡으러 다니고 망고도 따서 먹어보고 활도 만들어보고 석궁도 만들어 보았다. 그리고 내가 관심이 많은 곤충들도 한국에서는 아주 보기 어려운 반딧불이, 땅강아지등을 많이 보았다. 가장 재미있었던 점은 다같이 센터안에서 수영도 하고 수빅도 갔던 것이다.
– 중1 이태균 –

 

 

한국에는 이런곳이 없었다. 그래서 매일 자유시간마다 망고 떨어진 것도 먹어보고, 활도 만들어서 쏴보고, 도마뱀도 잡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다. 하지만 내일이면 이런 곳을 떠나야 하니 아쉽다.
캠프 초창기 때는 코코넛 나무에서 코코넛도 따봣다. 바나나 나무와 망고나무, 코코넛나무 등 처음 본 나무들이 많았다. 바나나나무에서 바나나가 열리는것도 처음 보았다.아주 큰 도마뱀도 보았다. 이곳에 와서 더욱더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 – 초5 전재용 –

 

 

며칠 있다가 한 체육대회도 이 캠프에서 빼지 못할 재미있는 기억인 것 같다. 비록 우리팀이 이기지는 못했지만 하루 종일 재미있게 뛰어놀면서 많은 형, 친구들을 사귀게 되는 좋은 계기였던 것 같다. 그리고 수영장은 정말 재미있었다. 또 어제 갔었던 수빅은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필리핀을 관광으로 한번 오고싶다. – 중1 송병규 –

 

캠프를 가기 전, 나는 이렇게 까지 힘들 줄은 몰랐다. 그러나 죽을 정도는 아니었다. 왜냐하면 필리핀의 풍경과 새로운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에 해낼 수 있었다.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힘든 것보다 즐거움이 더 많았다. 옛날에는 축구나 농구밖에 안했다. 그것만으로도 행복했는데 골프, 수영장이 되면서 더욱 더 행복했다. – 중1 박용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