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_캠프후기. 성경적세계관/믿음키우기

#캠프후기입니다.


성경적 세계관, 믿음키우기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십 캠프

2014. 12. 29 ~ 2015. 2. 13


 

 

신앙이 많이 성장한 것 같다.
이곳은 매일아침과 오후에 예배를 드린다.
이곳에서는 어느 누구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부르짖어 기도하고 찬송 부를 수 있다.
이 캠프를 하면서 즐거운 일도 많았고, 슬픈일도 많았다.
하지만, 이 캠프를 하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하다.
이 캠프에 오게된것도 주님의 뜻이었다고 믿었고, 주님의 은혜로 왔다.
그러니까 나도 주님께 영광돌리고 싶다.
하지만 용기가 부족하다. 나에게는 아직 강하고 담대한 마음이 없다.
어쨌든 이 캠프는 잊을 수 없는 캠프가 될 것이다.
우리 모두 글로벌 리더가 되어 주님께 영광돌리는 사람이 되자!

– 중1 김요한 in VIS Global Leader Camp –

변화된 모습도 많아졌다.
캠프오기전은. 힘들면 먼저 근심과 걱정으로 뒤덥히고 울었다.
캠프에서 힘들면 먼저 겸손하게 무릎 꿇고, 주님께 기도를 한다.

– 초5 우하경 in VIS Global Leader Camp –

난 이 캠프 오기 전에
기도를 제대로 하며 눈물 흘린 적이 없다.
하지만 이 캠프에 와서 하나님을 더욱 찾았다.
이 캠프에 와서 기름진땅(QT)도 꾸준히 쓰게 되었다.
그 만큼 주님께 나아가길 정말 많이 노력했다.
난 이 느낌이 끊이지 않도록 앞으로도 이대로 한국에서도 노력하도록 할 거다.

– 초5 백종혁 in VIS Global Leader Camp –

여기 오기 전, 한국에서는 일반중학교에 다녔고, 난 그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거의 날 알정도로 나는 문제아 이기도 했다.
난 내가 했던 행동들을 지금 후회 하고, 회개하기도 했다.
그래서 이 캠프에 와서는 그런 친구들과는 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고,
하나님께 나아가고, 이 캠프를 통해 내가 변화되어야만 하는지 깨달았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아갔고, 신앙심도 더 많이 생긴 것 같고 여기 와서 기도를 전보다 더 많이 했다.
이 캠프가 끝나고 나는 안 좋은 친구들과는 연락을 끊을 거고 놀지도 않을 것이다.
여기 와서 공부 열심히 하고, 신앙생활 열심히 한 것처럼 한국 가서도 모든지 열심히 할 것이다.

– 중2 이중현 in VIS Global Leader Camp –

나에게는 ‘나만 아니면 되지’ 라는 편견이 있었다.
하지만 주안에서 가족이니까, 모두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나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심을 버려야겠다고 다짐했다.

– 초6 조준영 in VIS Global Leader Camp –

 

 

캠프에 오기 전 어려운 일을 겪었을 때 혼자 오랫동안 가지고 안고 속으로 끙끙 앓았던 적이 많다.
하지만 캠프에 와서 힘든 여러 가지 일들이나 모든 것들을 이겨내려고 하나님께 더 의존하고 더 간구하고 하나님을 외쳤다.

– 중1 한별 in VIS Global Leader Camp –

나는 소망을 한 가지 가지게 되었다.
주님의 마음을 가진 글로벌 리더가 되는 것. 나는 앞으로 이 사명 을 품고 살아갈 것을 다짐하게 되었다.
이것이 어려워 보여도 많은 고난과 걱정들이 나를 힘들게 하더라도 나는 이 사명을 이뤄낼 수 있다고 믿는다.

– 고1 하평화 in VIS Global Leader Camp –

나는 한 번도 기도하면서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 캠프에서 기도 잘 하는 법 같은 것을 알면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니 내 마음에 무언가 기쁨 같은 것이 넘치는 것을 느꼈다.
또 아이따족에 대하여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따족이 사는 산에 가서 아이따족의 생활모습도 보고 아이따족이 다니는 교회에도 가서 어떻게 예배를 드리는지 보았다.
나는 아이따족이 살고 있는 산에 갔다 와서 생각했다. 아이따족에게는 모자, 신발, 깨끗한 물이 필요할 것 같으니까 만약 기회가 된다면 아이따족에게 모자, 신발, 깨끗한 물을 선물해야겠다.
그리고 내가 귀국을 하면 나에게 있는 안 좋은 습관을 고치고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며 부모님께 더 열심히 효도 해야 될 것 같다.

– 초5 김주왕 in VIS Global Leader Camp –

내가 여기서 다리를 다쳐서 하나님이 이번 일을 통해서 나에게 깨닫게 해주고 싶으신 것이 무엇인지 기도를 해보았다.
그런데 어느 날 그냥 딱 드는 생각이 남을 섬기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난 내가 다리 다쳤을 때, 별이언니, 수경이언니, 주애 드리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도와주었던 생각이 났다.
나는 남을 섬기면서 사는 것 이 하나님이 진정 나에게 원하시는 것인지 확신이 처음엔 가지 않았다. 그런데 나의 마음에 이미 남을 섬기면서 살아가야 겠다는 것이 딱 있었다.
나는 응답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 초6 임주희 in VIS Global Leader Camp –

이 캠프에 와서 평소보다 하나님께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예배시간에 졸지 않기 위해 서서 예배드린적도 있고 기도시간에 기도가 잘 되지 않아 아버지를 부르기도 했었다.
어느 순간부터는 기도만 하려고 하면 눈물이 나기도 했었다.
항상 의무적으로 드리던, 그냥 교회에 가서 앉아만 있었던, 귀찮고 지루했던 예배시간이 이곳에 와서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예배 시작 전에 드리는 찬양을 내가 먼저 앞에 서서하게 되면서 나의 예배시간에 태도가 바뀌었다.

– 중3 조애림 in VIS Global Leader Camp –

 

 

난 사실 아직도 내 잘난 맛에 많이 빠져 살고 그렇기에 자존심이 강하며 경청이 약하다.
칭찬은 잘 듣나 교훈과 훈계를 거부했다.
그러나 잠언을 읽기 시작하며 경청의 귀를 열기 시작했고 내 자존심의 큰 상처가 되기도 했지만
난 이제 경청을 할 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이 나에게 경청의 마음을 많이 심어주셨고 변화를 느꼈다.

– 중1 이희상 in VIS Global Leader Camp –

선생님과 부모님의 권위에 이해가 안 되더라도 순종해야한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았지만
‘이해가 안되는데 왜 순종해야하지?’라며 불순종하는 것이 죄 라는 것을 알았고 이제는 순종하려고 노력중이다.

– 중2 정백연 in VIS Global Leader Camp –

이 캠프에 오기 전에 나는 아직 뭘 모르는 아이였다.
아무것도 모른채 왜 공부를 하는지도 목적을 모른채 있는 아이였다.
예배는 일상이 되어버렸고 세상과 함께 살며 세상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아이였다.
하지만 이 캠프를 마치고 난 나는 공부하는 목적을 찾았고 하나님을 알고 세상의 문화가 아닌 하나님의 문화를 세워나가고 싶은 사람이 되었다.

– 중1 조신경 in VIS Global Leader Camp –

내가 살면서 이번 캠프만큼 열심히 기도한 것도 처음이고, 이번만큼 기도응답이 많이 된적이 처음이다.
엄마의 편지에서, 필리핀에 있는 7주 동안 부모님이 없으니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했다.
내 힘으로 하려 하니까 너무 안됬다. 그래서 그날에 기도했다.
다음날에, 내 마음이 너무 편했고, 그 날이 내가 가장 시험을 잘 본 날인 것 같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나는 한국에 가서 엄마에게 당당히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이 만나주셨고, 기도에 응답해 주셨고, 7주 동안 도와주셨다고.

– 초6 배동건 in VIS Global Leader Camp –

정말 당장이라도 비행기타고 집으로 가고 싶고 포기해버리고 싶은 순간도 많이 있었지만 Global Leader Camp라는 공동체가 있었기 때문에 버텼고 지금도 끝까지 나를 다스릴 수 있었다. 혼자는 하지 못할 일들을 우리는 해냈고 앞으로도 해갈 것이다.

– 중3 이수경 in VIS Global Leader Camp –

달라진 나의 신앙생활과 믿음으로 인해 앞으로 기도도 더 열심히 할 것이고 범사에 감사할 것이며 쉬지 말고 기도할 것이며 항상 순종할 것이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나를 다이아몬드처럼 갈고 닦아
하나님이 나를 쓰시기 위한 그런 준비기간을 내가 스스로 가질 것이다.

– 중3 이중무 in VIS Global Leader Camp –

나는 Global Leader Camp를 와서 불쌍한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신발도 못신고 다니는 Ayta 귀여운 어린아이들을 보고 ‘내 신발을 주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 수 있게 되었다.
집에 돌아가서도 한단계 성숙한 모습으로 여기서 느낀 것을 실천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 초5 김한나 in VIS Global Leader Camp –

이 캠프를 통해서 내 삶을 살아갈 때 중심으로 두고 살아가야할 말씀을 하나 정해보게 되었다.
그 말씀 구절은 고린도전서 6장 12절 말씀이다.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이다.
그 이유는 내게 모든 것이 가하였기 때문에 더욱 행동을 생각하며 해야겠다라는 것을 심어주었기 때문이다.

– 중1 박영진 in VIS Global Leader Camp –

 

 

기도로 인하여서 이제는 나의 삶에 영향을 끼칠 수가 있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조금씩이나마 변하는 것이 보였고 그리고 말과 행동할 때 한 번씩만 생각하여도 나쁜 말, 나쁜 행동이 하나 둘씩 사라지고 있었다. 이러고 보니 친구와, 동생과, 형, 누나들과의 다툼이 사라지는 것을 느껴서 너무 행복 하였다. 처음에는 조그만한 것들을 고치려고 했는데 점점 나의 안 좋은 행동들을 바라보고 그리고 그것들을 자제할 수 있었다.

– 초6 신민혁 in VIS Global Leader Camp –

첫 번째로는 내 삶에 만족하고 더 감사하는 삶을 살고
두 번째로는 이 Topic의 감사를 진정으로 감사해야겠다. 가볍게 인사 정도의 감사합니다가 안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세 번째로 공부에 또 감사하고 벌에도 감사해야겠다.
네 번째로는 아까움을 감사로 바꿔야겠다.

– 초5 고명정 in VIS Global Leader Camp –

3년 만에 기도하며 다시 눈물을 흘려봤고 찬양의 은헤가 특히 엄청나게 컸다.
또 여기에 우애 좋은 형제 남매를 보고 언니한테 잘해줘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또 하나 느낀게 있다면 우리교회 학생들이 변화되려면 나이 많은 내가 먼저 변해서 어린아이들이 본받을 수 있게 하고 청소년부 예배를 선생님 중심이 아니라 학생이 중심과 주체로 변해야 되고 찬양을 많이 해야겠다고 느꼈다.

– 중2 김예원 in VIS Global Leader Camp –

날 여기로 이끌어 주신것에 감사하다. 앞으로는 내 생각에 맡기지 않고 내 선하신 목자 에게 맡기겠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언1장7절말씀-

– 초6 김태형 in VIS Global Leader Camp –